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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면적(단위:m2)

m2 m2

규모

구조

완공년도

사진종류별

자재종류

한국건축가협회
2021.11.02 10:07

기타 인왕 3분초 쉼터 (2021년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작)

출처 : https://www.kia.or.kr:8446/sub/news/news.asp

인왕 3분초 쉼터 240.56m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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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공자재


대표건축가: 조남호_(주)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
공동설계자: 김상언, 김은진_에스엔건축사사무소
건축주: 종로구
시공자: (주)아지건설
위치: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산 4-36



서울의 정체성은 산과 한강이 이루는 특성에서 비롯된다.
인왕산은 수려한 모습과 사이사이 작은 계곡마다 오랜 거주지와
연결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.



1968년 1. 21사태 이후 북악산과 인왕산에 30여 개의 군 초소가 들어서면서
오랫동안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다.
점차 그 수를 줄여오다가 2018년 현 정부는 한양도성 성벽에 설치된
20개 경계초소 중 17개를 철거하고,
3개소는 훼철과 복원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보존하였다.



초병의 거주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도 철근콘크리트조 피로티 위 상부 구조물을 철거하고,
시민들을 위한 쉼터로 재구성됐다. 오랜 반목과 통제의 상징인 인왕3분초 쉼터는
개방의 시대, 교류의 상징이 된다.



이 시설은 인왕산을 즐겨 찾는 이들을 위한 작은 쉼터가 되고,
서촌의 다양한 문화활동모임들이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시설로 활용된다.



목조의 구법은 부재들을 입체적으로 조립하는 방식이며,
이 방식을 고트프리트 젬퍼는 텍토닉이라고 정의했다.
인왕3분초 쉼터의 인상은 목구조의 전형적인 원리에서 벗어나 보이도록 했다.



철근콘크리트조 피로티 기둥 모듈의 1/2 간격으로 목재Glulam기둥을 세우고,
그 사이에 지붕판을 끼워 넣는 형식이다.
거대한 크기의 지붕판이 목재기둥 위에 얹혀지지 않고, 그 사이에 끼워짐으로서
하중 전달을 위한 일반화된 논리에 순응하지 않는다.



기둥에 의해 비워진 틈의 간접 조명은 분리된 효과를 강조했다.
두텁고 커다란 지붕판이 주는 ‘무거움’의 인상은 마치 떠 있는 듯한
‘가벼움’의 인상으로 변환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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