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2016 국유재산 건축상
인천가정법원은 기존의 정형적이고 경직된 법원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국민이 신뢰하고 친근감을 갖도록 사람, 도시 그리고 자연을 품은 화합의 법원을 목표로 설계되었다.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사람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문화적 공간, 인천시의 랜드마크로서 지역사회화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최첨단 법원,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희망과 평화의 장소인 전면 녹색광장을 통하여 따스한 휴식처이자 국민의 삶에 활력을 주는 공간을 표현하고자 설계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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